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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_건강

다이어트의 적, 지방이 과연 주범일까? 생활 습관이 주범!

by 나이스월드 2023. 2. 19.

1.다이어트와 지방

(비만의 적 지방(군살)은 왜 찌기는 쉽고 빠지기는 어려운가?)

다이어트란 말은 바로 지방을 연상시킨다. 지방을 줄이고 지방인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원인은 모르는채 결과로 나타난 현상만 보기 때문이다. 아기가 우는 것은 배가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을 때이다.  당연히 젖을 주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면 된다. 시끄럽다고 바깥에 내다 놓거나 입을 막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우는 아기의 입을 막는 것 같은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한다. 즉 많이 먹어서 살(지방)이 찐다고 먹는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행동이다.  지방은 위리 인체의 에너지원이자 우리몸의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독소를 저장하고 추위로 부터 체온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말하는 지방은 제자리에 필요한 만큼만 있는 지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군살로 지방을 말한다. 그러면 군살이 왜 생기는지 그 원인을 알아보자.

 

2.지방은 왜 잘 쌓이고 잘 안빠는가?

지방이 쌓이는 원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체내 독소 누적

-차가운 식생활 습관

-체내 효소 부족

-과식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원인이 이외에도 다양한데 단순히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 단순 다이어트로는 목적을 이루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체내 독소누적이다. 체내에 독소가 많을 경우 지방이 독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차갑기 쉬운 복부에 그런 현상이 심하다. 이럴 경우 우선 장청소(인터넷 검색) 2~3회로 숙변 제거를 추천한다. 두번째로 차가운 식생활습관으로 체온이 낮을 경우 지방은 분해, 배출이 잘 안되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싱크대 배수구가 바주 막히는 원인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아침에 따뜻한 생강차나 홍차, 아니면 물이라도 따뜻하게해서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물을 마실경우 0.5%정도의  소금물(죽염이나 구운 천일염)을 따뜻한 물에 마시면 금상첨화이다. "하루에 한잔의 커피가 암을 예방하고 건강에 좋다." 는 등 상술에 휘말려 소중한 건강을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커피를 마시면 당연히 피곤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져 업무 능률이 높아질 수는 있다.  문제는 커피가 몸속에 쌓인 피로 물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각성효과로 일시적으로 정신이 맑게 한다는 것이다. 인체는 각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휴식과 해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각성은 달리는 말을 쉬게하지 않고 채찍을 가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금방은 효과가 있지만 갈수록 더 강한 각성제가 필요하고 결국 말이 쓰러지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세번째로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인체내에서 나오는 효소나 외부에서 섭취하는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마지막 우너소로 분해가 되어 세포내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하루 세끼먹는 식사를 소화하는데 필요한 효소는 평균 7리터가 넘는다. 그만큼 소화를 위한 효소 생산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만일 효소가 하나도 없는 가공식품을 먹는다면 인체에 더 강한 부담이 강해져 결국 효소 생산력이 떨어져 섭취한 음식물을 완전 소화, 흡수, 배출을 못하여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군살이 증가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과식이다. 과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해야 된다. 영양소가 부족한 과자를 예로들면 밤새도록 먹어도 계속 먹고싶게 되는데 그것은 인체가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올 때 까지 계속 식욕을 증가시켜 발생하는 현상이다.  또한 천천히 씹어 먹어야 먹는 양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배가고파 허겁지겁 삼켜버리면 공복 중추신경에 자극이 도달하여 포만감을 느끼는데까지 20여분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전에 너무 많은 양을 먹어버리게 된다.  정작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할 때는 적정량을 초과하여 이미 엄청난 양을 먹은 상태가 된다.

 

3.일상 생활 속에서 근본적으로 지방 줄이고 날씬해지는 법

 생활습관이 중요한 이유는 하루 24시간 평생동안 지속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생활습관은 건강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하면서 시간내어 별도로 몸에 좋은 행위를 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이 없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생활 습관, 밥을 천천히 먹는 식사습관, 자연식품을 먹는 식사습관, 제철에 나는 과일 채소를 먹는 습관,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는 습관(정제염과 같은 나트륨 위주의 소금은 인체에 필요한 소금이 아님, 링거액이 0.9%인 소금룽이라는 사실을 공부하기 바람) . 이 것 저 것 어렵고 복잡하다면 내 입으로 물을 포함 어떤 것이든 먹는 순간 이 것이 자연식품에 가까운지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태어나면서 받은 수명을 건강하게 날씬하게 살려면 "공장에 갔다온 식품을 가급적 삼가하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커피대신 따뜻한 차 한잔, 햄버거 치즈 빵 라면 대신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는 구수한 된장에 숭늉 한 그릇에 건강의 비결이 담겨있습니다. 

 

매일 잠자기 전 군살이 빠지고 건강해진 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장면을 상상하고 느끼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모르게 바뀐 내 모습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덤으로 행운도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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