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3 전문가가 추천하는 생활 속 해독단식 방법 1.해독 단식의 목적 인간은 음식을 통하여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그런데 이런 에너지원인 음식을 끊는다면 어떤 일이 인체에서 일어나겠는가? 인류는 200만년 동안 살아오면서 삶 자체가 굶주림과의 싸움이었다. 하루 중 모든 일이 먹는 것을 구하기 위하여 움직이고 적과 싸웠다. 이런 굶주림의 유전자가 인간의 몸속에는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음식물을 먹지 못하는 경우 인체는 자동적으로 비상모드로 전환되어 굶주림이라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가동된다. 외부에서 음식물이 공급이 안되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인체 내에서 조달하는 것이다. 어디에서 조달하느냐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단식의 관건이다. 만약에 굶주림 상태가 될 때 인체 내에서 영양분을 , 뇌세포나.. 2023. 7. 17. 암세포가 굶어 죽기 전에 사람이 먼저 굶어 죽는다? 1.암환자와 체중 암은 일종의 소모성 질환이다. 소모성 질환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것은 암세포가 영양소를 에너지화는 특이한 대사과정에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암세포는 일반세포와 달리 산소없이 단시간에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해당작용 과정을 거쳐 ATP라는 에너지를 만든다. 문제는 이 과정이 연료 효율이 낮을 뿐만이 아니리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을 많이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즉 암환자는 영양소를 많이 소모하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않고 마르며 쉽게 피로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 화학 함암제 치료나 방사선, 수술을 하게 되면 피로와 체중감소가 심해지게 된다. 2.영양소를 적게 공급하여 암세포를 굶어죽게 한다? 고영양식을 하면 암세포가 더욱 왕성하게 증식하므로 극단적으로 영양 공급을 줄여 암세포 증식을 늦추.. 2023. 4. 28. 수면과 공복,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건강 비법, 다이어트 실패의 주 요인 중 하나. 1.수면과 공복의 기능 식물과 반대로 동물은 움직이지 않으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고 하루 24시간 움직일 수는 없는 일이다. 움직이는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반드시 체내에서 처리되어 재사용하거나 불필요한 것은 외부로 배출되어야하는데 이 과정이 사람이 움직이는 동안에는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반드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서는 수면이나 휴식 중에 집중적으로 이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소화시켜야할 음식물이 소화기관내에 남아있을 경우에도 똑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인체의 세포는 하루에도 수조개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는데 이 과정 역시 잠을 자거나 소화기관이 쉬고 있는 공복 상태일 때 활발하게 진행된다. 따라서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항상 .. 2023.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