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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_건강

건강과 다이어트의 관계 및 다이어트 목적,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by 나이스월드 2023. 2. 7.

1.건강과 다이어트의 관계

 

 "건강미인이 최고의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단순한 미인에 대한 기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건강하고 이쁘고 멋있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함축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건강하다는 것은 한마디로 인체의 모든 부분이 각각의 역할을 잘 할 수있게 균형적으로 발달했다는 것을 말한다.  너무 살찌지도 아니하고 너무 마르지도 않은 적당한 근육과 지방질로 균형잡힌 체형을 말한다. 이런 균형잡힌 몸매나 체형을 이야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이 "다이어트"란 말이다.  원래 다이어트는 어떤 목적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식단을 말하는데 지금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최대한 먹는 것을 자제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원래 다이어트가 건강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이었는데 단순히 적게 먹어 살찌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오인되는 상황이 문제다. 다이어트 부작용의 주 원인은 기본적인 영양소 공급 부족으로 살찌지 않는 것은 좋은데 온 몸의 대사기능이 무너져 심각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잘못된 인식으로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었다는데 문제가 있다.

 

2.다이어트의 목적

 

다이어트의 목적은 한마디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살을 빼서 날씬이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억지로 칼로리 섭취를 줄여서 만드는 날씬한 몸매는 질병에 취약한 약한 몸을 만드는 것이다. 다이어트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골고루 충분하게 공급하고 불필요하거나 해로운 음식은 최대한 줄이는 것을 말한다, 제대로된 삭단을 섭취하고 충분한 운동을 하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대부분의 영양소가 대사작용에 사용되고 그래도 남는 영양소는 외부로 배출되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날씬하고 매력적인 건강한 몸매가 된다.  살찐 사람도, 지나치게 마른 사람도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정상적인 건강한 체형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음식을 칼로리 위주로 생각하는 것이다. 뒷편에서 다루겠지만 현대인들을 만성병의 수렁으로 몰아넣은  주범 중 하나가 서양에서 들어온 칼로리 영양학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몸속에서 단순히 열량으로 계산하는 칼로리 영양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신비한 작용을 많이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칼로리는 계산하면서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소금, 물 등의 음식은 왜 칼로리로 계산하지 않는지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할 것이다.  결론은 다이어트의 목적은 우리 인체가 정상적인 작동을 할 수 있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지 영양소를 줄여 살을 빼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3.효과적인 방법

 

 그러면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몸에 불필요한 것은 적게 먹고 필수적인 것은 충분히 먹는 것이다. 먹는 음식의 절대적인 양을 줄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몸을 망치는 것이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 비유하면 가솔린차에는 가솔린을 경유차에는 경유를 개스차에는 개스를 넣어야 그 연료가 없어질 때까지 달릴 수 있게 된다. 같은 연료라도 품질이 낮은 불량 연료를 넣으면 차가 힘도 약할 뿐만 아니라 불완전 연소로 매연도 많이 나고 자동차 마모가 심해 수명도 짧아진다. 우리 인체도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충분히 공급하지 않으면 몸도 망가지고(살찌거나 지나치게 마른 체형) 힘도 못쓰며 결국 수명도 짧아지게 된다.  다이어트에 대한 개념 오인으로 절대적인 섭취량을 줄이면 자동차에 연료를 넣지 않아 결국 자동차가 달리다가 정지해 버리는 것과 같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간단하다. 우리가 음식을 먹었을 때 완전히 소화가 가능한 것을 먹어야 된다.  먹고나서 속이 불편하거나 변을 보는데 삼한 냄새가 나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음식을 먹어서 그 음식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살아가는데 가장 에너지 낭비가 심한 속이 소화기관이다.  즉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음식을 먹는데 그 음식을 소화시켜 에너지를 만드는데 에너지가 제리 많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 몸을 재생하고, 해독하고, 움직이고, 면역력을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면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는 고사하고 하루하루를 병마와 씨름하며 힘들게 살아갈 확률이 높아진다.

먹기위해 살 것인가? 살기 위해 먹을 것인가?   절대로 주객이 전도되는 일은 이없었으면 좋겠다.

 

다음회차 부터 건강과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체온"을 시작으로 건강여행을 떠나볼까합니다.  내 몸은 내가 먹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의 내 건강상태는 내가 만든 식생활습관의 결과물입니다.  원인이 나에게 있기에 해결의 열쇠도 나에게 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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